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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은 SNS |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소소한 이벤트에 감동한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9일 '돌싱글즈' 당시 윤남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씻고 나왔더니 설거지 부탁한다며 화장실로 급하게 들어간 오빠. 주방 가보니 이미 다 해놓고 갔더라고요 ㅋㅋ 그 덕분에 팩 붙이고 소파에 누웠는데 뭔가 웃기고 기분 좋은 밤이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희는 서로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자주 합니다 재밌죠"라고 전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최근 이다은은 다이어트에 열중이다. 이다은은 14일 "폭발했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답변"이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하고 "16시간 공복 유지 간헐적 단식. 나한테는 그냥 가장 효과적이었다. 16시간 지나고 첫 끼는 자유롭게 먹고 저녁 때는 닭가슴살과 볶은 야채 먹었다"라며 "야채는 파프리카, 양배추, 애호박, 당근에 소금, 후추 살짝 넣고 볶았다. 제일 안 질리는 식단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다은은 "요새 너무 느슨해져서 계속 정체기라 다시 다이어트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현재 61kg인데 키가 170cm라도 운동 안한 61kg로는 절대 날씬해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안 드는 보통 체격 느낌"이라며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노력해보겠다.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은 모두 많으시구나'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남주 낳으러 갈때 80킬로 넘었던 것 아시죠. 빨리 빼지 않으면 큰일날 듯 하여 12월 말부터 식단+운동 병행하고 있어요.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잘해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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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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