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혼 10주년 여행 후 "3박 4일 동안 4.5kg 쪄..후회 NO"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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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결혼 10주년 여행 후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동안 8kg 뺐는데 여행 3박 4일 동안 4.5kg 찜"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정주리는 남편과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바. 그는 "허무하지만, 후회는 없고, 걷어내야지. 다시 해야지"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다섯째 아들을 출산 당시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스페셜하잖아요"라고 기쁨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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