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빌보드 新기록 '메가 히트송'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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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빌보드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1일 자)에 따르면, 2023년 7월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은 글로벌 200'에서 157위를 차지했다. 'Seven'은 5월 31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82위에 올랐다.


'Seven'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96주, 97주째 진입하며 인기 순항했다.

정국은 'Seven'으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6주, 97주째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통산 231주, 280주 동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국은 'Seven'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통산 98주 연속 진입 신기록도 달성 중이다.

이와 함께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81주 동안 차트인하는 신기록도 세우고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인기다.

정국은 최근 미국의 음악 저작권 관리 단체가 주최하는 '2025 BMI 팝 어워드'(2025 BMI Pop Awards)에서 개인 통산 4관왕을 기록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다 수상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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