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삼킨'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제일 아름다운 풍경" 심경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김규리 계정
/사진=김규리 계정
배우 김규리가 대선 결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4일 김규리는 개인 계정에 가수 시인과 촌장의 곡 '풍경' 가사 일부를 공유했다.


그가 올린 글에는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는 가사가 담겼다.

김규리는 이 글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된 시점에 올렸다. 이에 김규리나 대선 결과에 대한 심경을 밝힌 글로 보인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 2일 개봉한 오컬트 정치 스릴러 영화 '신명'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에서 김규리는 영부인 역할로 변신,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삼킨 듯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28만7513표(49.42%)를 얻으며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