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 ♥송재희에 감동 "9년 차에 남편이 변하네"

김나연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에게 감동했다.

지소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9년 차에 남편이 변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꽃과 왕관 풍선 등이 장식된 케이크가 담겼다. 지소연은 송재희가 선물한 듯한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생일을 맞아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또 한 번의 선물이 찾아왔다"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쌍둥이 임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