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저스틴 비버, 너무 끼 부린 '욕실 셀카'.."브리트니 2.0이냐" 글로벌 걱정[★할리우드]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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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 비버 SNS
/사진=저스틴 비버 SNS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해하기 힘든 SNS 활동으로 걱정을 사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8일 자신의 SNS에 "너는 내 단점을 지적하기 전에, 네 스스로의 찌질함을 돌아보는 게 어때?"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비버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한 모습을 전했다. 비버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을 연속 촬영하며 끼를 발산했다.

그는 또 초근접 셀카도 스스럼 없이 공개하며 의미를 알 수 없는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저스틴 비버 SNS
/사진=저스틴 비버 SNS
/사진=저스틴 비버 SNS
/사진=저스틴 비버 SNS
/사진=저스틴 비버 SNS
/사진=저스틴 비버 SNS



이에 해외 대중은 "왜 갑자기 브리트니 스피어스 계정처럼 느껴지는 걸까", "이건 보기 힘들다", "마약 그만해", "왜 아무도 이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 걸까", "이것은 브리트니 2.0이고 우리는 이걸 보기 싫다. 제발 도움을 구해" 등 걱정 가득한 반응을 남겼다.

비버는 14세에 가수로 데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여러가지 논란에 휘말리며 악동 이미지를 가지기도 했으나 여러 차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팝 가수로 자리잡았다.

비버는 2018년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째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그는 최근 헤일리 비버의 브랜드 행사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여 마약 투약 의혹을 샀다. 비버 측은 지난 2월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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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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