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누웠다" 강민경, 몸살도 비켜간 인형 미모 눈길

김정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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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몸살로 힘겨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살이 지독하게 와서 천장만 바라보며 이틀을 누워있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느적느적 사진첩 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사진 골라 올리면서 일요일 끝을 좀 잡아봅니다. 윽 내 주말"이라며 "영화라도 한 편 봐야겠어요. 기가 맥힌 거 봐야지 하다가 또 일요일가겠지. 그냥 아무거나 보자, 봐"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와이드진을 착용한 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체력왕이 아팠다니 맘이 아프다", "많이 아프셨다니 걱정된다", "아플 땐 맛있는 거 먹고 다 먹어야 한다"며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런칭했으며 현재 구독자 146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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