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황재균 "너 마음에 든다" 깜짝 고백..진심이었네

윤상근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황재균 SNS
/사진=황재균 SNS


야구선수 황재균이 몸 만들기 근황을 알렸다.

황재균은 10일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황재균은 "최대한 햄스트링 무리 안가게 다른 근육 활성화"라며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자"라고 전했다.

또한 황재균은 "너 마음에 든다"라며 헬스 기구에 만족감도 드러냈다.

한편 황재균은 티아라 지연과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2024년 10월 공식 이혼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024년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 중계 도중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고 언급한 것이 방송에 그대로 송출됐다. 이후 지연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점,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점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추측이 계속됐다. 이에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더해 황재균의 술자리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지연과의 이혼설이 재점화됐다. 그럼에도 양측은 이혼에 대한 언급을 피하며 침묵을 이어갔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두 사람은 이혼설이 불거진 4개월여 만에 결국 이혼을 인정했다. 이혼 인정 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황재균과 함께한 콘텐츠를 모두 삭제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