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 사실 외로웠나..묘령의 존재에 '키스 시도'.."박력 넘치신다" 너스레까지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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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유쾌한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SNS에 공연 준비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사람의 형상을 한 은빛 오브제에 키스하는 듯한 가짜 연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그는 여기에 "박력 넘치신다"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트와이스 사나,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열애설이 났지만 두 열애설을 모두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최근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공연을 성료한 가운데, 오는 7월 2일, 3일 양일간 시드니 공연을 이어가며,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와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를 잇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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