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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정 인스타그램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역 직후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뷔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댄서 리정과 호흡을 맞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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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인스타그램 |
영상 속 뷔는 리정과 힙합 댄스를 추는 모습이었다. 뷔는 밀리터리룩에 빨간 모자를 눌러 쓰고 리정과 스웨그를 뽐냈다.
뷔는 지난 10일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61kg으로 입대했다. 80kg까지 찌웠다가 지금은 67kg까지 왔다"고 밝힌 바. 입대 전보다 벌크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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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정 인스타그램 |
뷔는 10일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뷔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던 RM과 이날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일대에서 취재진과 아미(팬덤명)를 만나 전역식을 진행했다. RM은 15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
뷔는 "군대는 몸과 마음을 다시 다잡는 시기였다"면서 "기다려 주신 아미들에게 감사하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벅찬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에 나가서 좋은, 멋있는 사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