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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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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모녀 |
이유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근황을 알렸다.
사진엔 리조트 수영장에서 딸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이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유영 딸은 엄마를 똑닮아 훈훈한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이유영은 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길쭉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이유영은 "먹고 수영하고 낮잠 자고"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배우 임지연은 "아고 예뻐라. 천사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유영은 작년 7월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9월 부모가 된다"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