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범진과 손잡고 가수 컴백..18일 '그래야 행복하니까' 발매 [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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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컬투 김태균이 가수로 돌아온다.

김태균은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래야 행복하니까'를 발매한다. 김태균의 신보는 2022년 11월 발표한 솔로 싱글 'Whisky On The Rock'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그래야 행복하니까'는 발라드 장르를 기반으로, 복잡한 세상 속 고독과 외로움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부드러운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낸 노래다. 김태균 특유의 진지하고 따뜻한 중저음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와 마음의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최근 랄랄의 신곡 '아니라고 말해요'의 프로듀싱을 맡은 범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인사'로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쓴 범진은 김태균의 신곡 프로듀싱과 작곡, 편곡을 맡아 힘을 보탰다.

여기에 김태균이 직접 작사로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미리 고민하고 걱정해도 결국 지나가는 소나기'라는 가사는 인생의 고단한 순간들이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전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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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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