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주·예천 영웅시대, 지역 장애인 위해 간식 기부..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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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장애인을 위한 간식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주·예천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빵, 음료, 과일, 과자, 두유 등 70만 원 상당 간식을 기부했다.


'영주·예천 영웅시대' 회원들은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과 예천 사랑마을을 위해 빵을 직접 만들고 다과를 준비했다.

예천 사랑마을 원장은 "임영웅과 영주, 예천 영웅시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은 예천 사랑마을 입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줬다"며 "나아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영주·예천 영웅시대'는 "앞으로 꾸준하게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와 사랑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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