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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단미'(Danmee)에서 진행된 '이 사람이 나오면 무심코 산다! 일본의 식품 CF에 나오길 바라는 한국 남성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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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총투표수 4779표 중 1807표를 얻어 37.81%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단미'는 공식 X(옛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의 1위를 발표하며 진이 2022년 한국의 식품 기업 오뚜기(OTOKI)의 모델로 발탁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또 2025년에는 같은 상품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며 상쾌함과 유머를 겸비한 진은 일본의 식품 CF에도 딱 맞는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단미는 설문조사 페이지에 "진군 오뚜기의 CF도 너무 잘생겼다", "진씨가 일본의 식품 CF에 나온다면, 바구니 가득 사겠습니다", "진군이라면 폭매(폭발적인 구매)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진을 진라면 모델로 기용한 후 오뚜기는 사상 최대 라면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식품업계는 한국의 라면 수출이 2020년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과 방탄소년단 진의 광고모델 효과를 기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미의 남신'이자 '월드와이드 핸섬' 진은 오뚜기 진라면 외에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 미국의 인기 브랜드 알로(Alo),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 미국 음향회사 돌비(Dolby)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 서울 관광 홍보대사 등 수많은 글로벌 광고에 등장하며 전 세계에서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솔드아웃킹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진은 또 5월 16일(한국 시각) 발매된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톱 송 재팬 차트에서 20일 1위를 기록할만큼 최강의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해당 차트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공동 1위의 기록이다. 피처링이 없는 K팝 솔로곡의 기록으로서도 마찬가지로 공동 1위의 기록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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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이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오뚜기, 라네즈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 BTS FESTA에 부스로 참여했다. 오뚜기와 라네즈는 해당 부스에 줄을 서서 기다린 수많은 팬에게 제품 체험 경험과 함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FESTA'(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 일인 6월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기간으로, 방탄소년단 그룹의 축제에 진이 광고하는 브랜드가 2개나 참여하며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진의 초특급 영향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