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포브스 코리아 선정 '레전드 입덕 직캠을 보유한 아이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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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레전드 입덕 직캠을 보유한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엠넷 플러스(Mnet Plus)에서 진행된 포브스(Forbes Korea) 선정 아티스트 투표 '레전드 입덕 직캠을 보유한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진은 54.9%의 높은 득표율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비주얼킹',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불리는 진은 세계 최고 미남 1위이자 연예인 실물 1위로 꼽히는 비현실적인 외모와 어떤 무대에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는 미성의 탄탄하고 폭 넓은 보컬, 압도적인 고급스러움과 아우라를 겸비한 누구나 인정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슈퍼스타다. 진의 입덕 직캠은 독보적인 비주얼,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함께 항상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초특급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간)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 1위에 올랐다.

'Don't Say You Love Me'는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노래가 됐으며, 진은 배드 버니(Bad Bunny)와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2025년 노래로 1위를 차지한 세 명 중 한명이 됐다.

또 진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역사상 1위를 달성한 K팝 솔로이스트 4명 중 1명이 됐으며, '돈 세이 유 러브 미'로 2020년 이후 '팝-록'(Pop-Rock) 트랙을 1위에 올린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한국, 일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노래 단 3곡 중 1곡이다. 7개의 트랙 중 4개 트랙에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Echo'의 전곡이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미국 빌보드(Billboard)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전세계 솔로 아티스트이다. 8곡을 1위에 올려놓은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인 것.

한편 진은 오는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는 첫 단독 팬 콘서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특히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쏟아지며 6월 28일,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본공연을 잠실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RUNSEOKJIN_EP.TOUR in GOYANG LIVE PLAY' 또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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