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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S. 바다 SNS |
걸 그룹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이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을 만났다.
18일 오전 바다는 개인 SNS에 "우행시. 녹음 기간이라 콜라 한 모금도 못 마셨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모두 모여 시끌시끌 재밌었다. 선생님 감사해요"라며 이수만, 유진, 기태영, 전혜빈 등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는 "#SES #바다 #유진 #이수만선생님 #newexperiences #가족모임 #happynight #월디페 #goodnight"이라고 덧붙이며 이수만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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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S. 바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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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S. 바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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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S. 바다 SNS |
사진 속 바다는 최근 개최된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이수만, 유진과 얼굴을 맞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1세대 아이돌의 전성기를 누렸던 만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이수만의 국내 근황이 오랜만에 알려지자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부러운 관계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SM의 기둥 너무 반가워요", "진짜 행복해보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바다와 유진이 속한 S.E.S.는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 그룹으로 지난 1997년 데뷔 후 2002년 전격 해체했다.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A20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최근 걸 그룹 A20 MAY를 데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