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모친상 심경 "어머니 잘 보내드려..열심히 해볼 것" [라디오쇼]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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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요태 스타뉴스 창간 19주년 인터뷰 신지 김종민 빽가 /사진=김창현 chmt@
쿄요태 스타뉴스 창간 19주년 인터뷰 신지 김종민 빽가 /사진=김창현 chmt@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빽가와 방송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랜만에 빽가 씨가 나와줬다. 많은 분이 기다려주셨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에 빽가는 "많은 분이 위로해주셨다. 많은 힘이 돼 어머니 잘 보내드렸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가 "오랜만에 봤는데 화려해졌다"고 하자 빽가는 "오토바이를 샀다.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그는 SNS를 통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빽가의 어머니 차희정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빽가 님과 유가족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그룹은 물론 솔로 가수, 포토그래퍼, 캠퍼, 사업가 등 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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