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급 퍼포먼스"..국가유산청, 범접 메가크루 무대에 보인 반응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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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더 춤
/사진=유튜브 더 춤
국가유산청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의 범접 메가 크루 무대에 감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월드 오브 스우파'의 메가 크루 글로벌 대중 평가를 위한 영상이 올라왔다.


허니제이를 주축으로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까지 뭉친 크루인 '팀 코리아' 범접은 '저승사자'를 콘셉트로 한 메가 크루 미션을 선보였다.

범접은 한국의 정서와 집단적 무의식을 퍼포먼스로 풀어냈으며 버드나무·바람·넝쿨 등 자연적 이미지를 춤으로 표현했다.

또한 하이 앵글 구간에서는 갓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갓의 안팎 검정과 흰색으로 한국 고유의 음양 사상과 이중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한국의 정서를 담은 범접 무대는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조회 수는 340만회를 돌파했다.

게다가 국가유산청도 반응했다. 국가유산청 공식 유튜브 계정은 해당 영상에 "국가유산급 퍼포먼스 올라왔다고 해서 찾아왔다"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는 유튜브 채널 더 춤를 통해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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