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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지혜 |
하지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6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는 방송인 김태균(컬투)이 맡으며, 축가는 하지혜의 친동생이자 가수인 하동근과, 울랄라세션, 박슬기가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하지혜가 평소 롤모델이라고 밝힌 방송인 박경림과 타이탄컴퍼니 오윤록 대표는 축사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스타 강사' 정승제를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등 50여 명 이상의 스타들이 축하 영상을 보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하지혜는 예비 신랑에 대해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많이 웃고, 행복이란 걸 알게 해준 친구다"며 "사랑이 가득한 예비 신랑의 모습에 '이 사람이라면 내 삶의 사계절을 함께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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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결혼식은 '결혼식'이라기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파티'로 기획했다"며 "방송계, 커머스계,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저희들의 새 출발을 축복해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만큼이나 밝고 긍정적인 신랑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동산'을 가꿔가고 싶다"며 "귀한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쁘고 따뜻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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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커머스 대표 강사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농축수산물 온라인 위탁 판매를 주제로 한 실전 강의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 방법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충청남도지사상, 국회의원 표창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