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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캡처 |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이게 여행이야 훈련이야 초보 엄마 손연재의 마카오 생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마카오에 도착해 호텔을 소개했다. 손연재는 호텔 내부를 빠르게 촬영했고 아기를 안은 남편은 "재미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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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캡처 |
아기를 안은 남편과 손연재의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듬직한 체격을 자랑했다. 여행와서 일하는 중에도 손연재와 아기를 살뜰하게 살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영상에는 아들이 손연재를 향해 '엄마 뭐해'라고 하는 듯한 옹알이가 담겨 손연재는 "돌려보면서 준연이가 말을 했다. 100번을 듣고 했다"고 감격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