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했는데..미자, 남편·시母와 제주 먹트립..몰래 라면까지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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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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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 시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밤 11시. 집에 도착했습니다. 3일간 제주도에서, 꿈같은 시간. 간만에 쉬는 날이 생겨서 진짜 원 없이 먹고 자고 먹고 먹고 자고 정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미자, 김태현 부부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눈뜨자마자 먹던 조식. 바닷가 해녀분이 썰어주신 해산물. 칼칼한 해산물 갈치조림. 배 찢어지게 먹은 호텔 뷔페. 바삭바삭 소금빵. 급으로 들어갔던 흑돼지집. 하지만 가장 맛있었던 건 남편과 시어머니 잠든 후 새벽 1시 40분에 몰래 먹은 틈새 라면"이라고 전했다.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미자는 이어 "곧 밤 12시. 마지막 야식을 때려 묵고 낼부터 관리 시작한다. 마라탕 시켰다"고 덧붙였다.

/사진=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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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그는 지난 2022년 5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과거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가 다이어트로 48kg까지 감량했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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