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고준희 "늘 리즈라 생각, 사람들도 요즘 너무 예쁘다고 해"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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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준희 유튜브
/사진=고준희 유튜브
배우 고준희가 늘 리즈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가 뽑는 고준희 착장 월드컵ㅣ헤메코 썰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그간 활동하며 했던 스타일링 사진을 모아서 베스트 픽을 뽑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고준희에게 "아까 본인 입으로 리즈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준희는 "내 입으로 한 게 아니라 예쁘대"라며 "늘 내가 리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예쁘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작진이 "오, 맞아. 예뻐"라고 영혼 없이 공감하자, 고준희는 "PD님 그렇게 얘기할 거면 얘기하지 마라. 진짜 진심을 담아 얘기할 거 아니면 얘기하지 마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는 1985년생으로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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