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 손태영, 치솟는 물가에 한숨 "햄버거 하나에 만원 넘어"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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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배우 손태영이 치솟는 물가에 한숨을 내쉬었다.

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 로컬 손태영이 알려주는 뉴욕 구석구석 핫한 맛집 TOP 20 (끝까지 보세요,맛집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미국 맛집을 방문했다. 그는 자녀들의 끼니를 묻는 질문에 "애들은 버거킹 먹는다고 했다. 치킨샌드위치. 와, 비싸. 9.5불이다. 햄버거 그냥 하나에 1만2000원이다. 그냥 식당 가서 먹는 거랑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프랜차이즈 버거집은 버거킹이 제일 비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태영은 6월 중 딸과 아들의 방학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는 "방학이 너무 많다. 1년에 (학교는) 반 년 가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고,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자녀와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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