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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랄프로렌과 즐거운 하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브라운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베스트로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눈에 띄게 가녀린 각선미였다. 고현정은 군살 없이 쭉 뻗은 팔과 다리를 드러내 54세로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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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
한편 고현정은 올해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를 차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