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텔 미'→'노바디'로 원더걸스 시절 소환..여전한 '만두 소희'

김나연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과거를 소환했다.

21일 안소희는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 'ANON(안온)'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안소희는 팬미팅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대방출했다. 특히 그는 교복을 입고,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어 안소희는 팬미팅 무대에서 원더걸스 '텔 미'(Tell me)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한 '만두소희'의 귀여운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아이러니'(Irony), '노바디'(Nobody) 등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키스오브라이프 '이글루'(Igloo), 제니 '만트라'(Mantra)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영화 '싱글라이더', '달이 지는 밤', '대치동 스캔들',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서른, 아홉' 등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연극 '클로저'와 '꽃의 비밀'을 통해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