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美서 헬기 타고 마주한 풍광.."다음엔 ♥김원효랑"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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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사진=심진화
코미디언 심진화가 미국 여행 중 헬기를 타고 광활한 그랜드캐년을 감상했다.

심진화는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그랜드 캐년. 진짜 이름 그대로 그랜드 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에서 헬기를 타고 그랜드캐년 투어를 하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심진화는 아름다운 그랜드캐년의 풍광을 마주하며 감탄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는 여행을 동행한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심진화
/사진=심진화
심진화는 "그랜드캐년 헬기는 꼭 타라고 해서 정말 용기 내서 탔는데, 무서워서 영상을 많이 못 찍었지만 진심 어메이징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에 꼭 다시 가서 그땐 원효씨랑 그랜드캐년 트레킹을 꼭 해야지. 세상 구경 참 신비롭다"며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심진화는 또한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해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다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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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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