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BMW=중고" "다들 오냐오냐 커"..'나는 솔로' 26기 광수도 '동기 평가' 논란 터졌다[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6.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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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로쇼' 영상 캡처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 광수가 동기 출연자를 평가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로쇼'에는 '[나는솔로26기] 압구정 황태자 26광수 | 슈퍼스타성 목록 |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6기 광수는 "이번 기수에는 집에서 오냐오냐 키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영수는 부모가 교수로 만들려고 애지중지 키운 거고 순자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영숙도 보호받으며 자란 스타일, 영자는 어머니보다는 언니 손에서 자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번외로 말하자면 현숙과 정숙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죽기 살기로 공부한 케이스다. 나도 사실 오냐오냐 자란 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로쇼' 영상 캡처

영호의 공무원 직업에 대해선 "월급의 70%를 모은다고 했는데 그건 사실상 말이 안 되는 소리다. 공무원 월급이 뻔한데 어떻게 가능하냐"고 의심했다. 광수는 정숙이 탔던 핑크색 BMW 차에 대해 "그거 중고다"라고 추측성 발언을 했다.

그는 현재 현숙과 따로 연락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 커플 성사가 되지 않았음을 추측케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광수는 무례하다", "와 너무 경솔하다", "남을 왜 오냐오냐 컸다고 평가하냐", "출연자들한테 손절 당하겠네" 등 비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25기 남성 출연자 박 씨가 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고 알려지면서 구설에 휘말렸다. 박 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 씨를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