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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
26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 간미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6시 퇴근'을 관람하러 간 사진을 공개하며 "덕분에 엄마랑 뮤지컬 데이트도 하고 행복"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6시 퇴근' 보면서 예전에 뮤지컬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났다. 젊고 화려하고 열심히 살았던 그때 그 시절. 이젠 엄마가 됐으니 엄마답게 살아야지 생각했지만 다시 내 맘속부터 끓어오르는 열정이 부글부글. 잊고 있었던 감정이 부글부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도 갑자기 드럼을 배우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몇 살이 돼도 꿈꾸는 사람으로 열정을 갖고 달리고 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