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3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김뢰하·류현경과 함께 충남 홍성의 '냉삼집'을 찾아 솔직 담백한 식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보통 홍성 하면 한우를 떠올리지만 사실 전국에서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건 돼지고기"라며 잘못 알려진 인식을 바로잡았다. 이어 "냉삼이 인기 있었던 게 돼지고기 유통이 안 좋았어서"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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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계획' 방송화면 캡쳐 |
그는 그때는 엉망이었다. (신동엽에게) 구박을 엄청 받았다. 그때 받았던 갈굼, 서러움, 무시, 차별을 4년 동안 모아서 얘(곽튜브)한테 다 풀고 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