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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8일 "콘서트장 가는길이에요! 남편이 만든 말도안되는 미니 텃밭 애들이 수확해다가 감자 쪄 먹었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기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수수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서하얀은 임창정이 만든 텃밭에서 아이들과 감자 가꾸기에 한창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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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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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7년여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18세 연하 서하얀과 2017년에 결혼해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작전 세력 투자 사건에 연루되며 위기를 겪었지만,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임창정 또한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데뷔 3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