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母, '극대노' 터졌다..지예은은 루머 반격 [런닝맨]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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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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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런닝맨'
'런닝맨'에서 특급 벌칙을 모면하기 위한 치열한 아침 식사 사수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이 아침 식사 메뉴가 적힌 빙고판 한 줄을 완성할 때까지 시민 인터뷰와 아침 식사를 무한 반복해야 하는 특집이었다.


이 과정에서 '먹짱 깡깡이' 지예은이 충격 고백을 했다. 지예은은 어머니가 지난 회 '최깡벤저스 꼴찌 대전' 방송을 보고 대노하며 크게 꾸짖었다면서 이에 지지 않고 녹화 중 어머니를 향해 반격을 날렸다. 본인을 둘러싼 '깡깡미 루머'에 대한 지예은의 반격 토크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예은은 '최강 먹짱'으로서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본인의 전문 분야인 먹부림으로 연이은 아침 식사에 질려버린 멤버들의 구세주가 되었기 때문인데. 오전 8시부터 쉴 틈 없이 식사가 이어졌지만, 지예은은 배부름을 또 다른 메뉴로 눌러 내리는 '먹짱'다운 철학을 자랑했다.

그러나 지예은이 이토록 메뉴 하나마다 진심으로 대한 탓에 레이스 시간이 빠르게 줄어드는 낭패로 이어졌다. 그 결과 퇴근 지연보다 더한 '특급 벌칙'을 수행할 위기에 봉착해 멤버 모두가 타임어택의 긴장감에 숨 막힘을 토로했다.


과연 멤버들은 빙고판을 완성하고 '굿모닝 퇴근'을 사수할 수 있을지, 아니면 모두가 피하고 싶은 벌칙을 받게 될지 '먹짱'이 세계관 최강자가 되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는 2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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