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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왼쪽), 조혜원 /사진=스타뉴스 |
1일 이장우 유튜브 채널 '살찐 삼촌 이장우'에는 이장우가 서울 송파구 잠실 맛집들을 찾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식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달한 걸 먹으니까 머리가 확 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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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살찐 삼촌 이장우' |
이어 "치팅 트레이너를 나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제작진이 "어느 정도까지 살을 찌게 해봤냐"고 묻자 이장우는 예비 신부인 배우 조혜원을 언급했다.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정말 말랐었다. (다이어트로 인해) 불행 속에 살다가 나를 만나서 식성 등 모든 게 다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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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살찐 삼촌 이장우' |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7년 열애 끝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