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돌잔치 하더니 폭풍 걸음마 "100바퀴 도는 듯"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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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SNS
/사진=아야네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안을 한 100바퀴 도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잘 걷니?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루희의 모습이 담겼다. 루희는 한 손에 사진을 든 채 폭풍 걸음마를 선보여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계단을 내려가기 위해 능숙하게 앉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딸 루희의 돌잔치를 맞아 아야네는 돌잔치 드레스를 고르며 때아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아야네는 "저희는 좀 대규모 돌잔치 계획이라 너무 심플해도 식장 분위기에 안 맞아서 드레스 다운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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