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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아 인스타그램 |
이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기가 태어났어요. 물방울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이진아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아는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출산 후기를 전했다.
이어 "정말 귀여운 루아. 잘살아 보자. 으쌰 옆에서 고생 많이 해준 반짝이 남편 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튜버 일주어터를 비롯해 가수 박문치, 백아연, 치즈, 배다해 등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9년 3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로 지난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