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무혐의' 강형욱, 1년만 방송 복귀..'개와 늑대의 시간' 8월 첫방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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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사진=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개와 늑대의 시간'
'개와 늑대의 시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갑질 의혹을 씻고 새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1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채널A 새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제작진은 9일 공식 SNS에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당신의 개는, 개일까 늑대일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된다. 이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질서한 상황 속, 마침내 강형욱이 등장한다. 여기에 '늑대가 되어버린 문제견을 고칠 강형욱이 온다'라는 문구가 흐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짧은 분량에도 영상은 공개 직후 '강형욱의 귀환', '티저부터 강렬하다' 등 댓글들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훈육을 넘어, 반려견의 문제 행동 이면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를 근본부터 되짚으며, 반려 생활 전반을 돌아보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강형욱은 직접 현장을 찾아 보호자와 마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 첫 회는 오는 8월 5일 오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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