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아내, 결혼 10년 차에도 사랑꾼 "마지막 키스? 일주일 안 돼" [자유부인]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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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사진=유튜브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배우 신성록의 아내가 결혼 10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입맛 없을 때 꼭 먹는 '여름 별미' 레시피 (학부모 집들이 음식, 열무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가인은 "첫째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다. 처음에는 애들끼리 친해지고 그다음에는 엄마들이 친해지고, 아빠들도 친해져서 밥도 같이 먹는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는 배우 신성록 아내 강서영 씨도 있었다. 한가인은 신성록 아내에 대해 "여기가 진짜 자유부인이다. 자기는 놀러 가고. 남편이랑 둘이 데이트하러 놀러가고. 확실히 어려서 다르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사진=유튜브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특히 신성록과 아내는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신성록 아내는 "저희 오빠 츤데레다. 다 해준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 키스를 묻는 말에는 "일주일이 안 됐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서영이는 남편이 이상형이다. 너무 사랑꾼이다. 찐 사랑꾼이다. 너무 사랑한다"며 "취미를 같이 하니까 좋아 보인다. 캠핑도 하고 술도 같이 마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와이프 강서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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