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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사자' 오늘(15일) 첫 대본리딩..26일 첫 촬영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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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1인 4역 도전으로 기대를 얻고 있는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극본 김제영 윤소영 연출 장태유)가 오늘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15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사자' 출연진은 이날 대본 리딩에 임할 예정이다.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돼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박근형, 김창완 등이 출연한다. 박해진은 데뷔 처음으로 1인 4역에 도전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자'는 이날 대본 리딩 이후 빠르면 오는 26일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해진, 나나 등 화려한 라인업에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가 손잡아 기대감을 얻고 있는 '사자'를 향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사자'는 100% 사전 제작되며 내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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