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사' 문정희, "한쪽 눈 실명"..녹내장 앓고 있다

발행: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화면
/사진=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화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문정희가 '한쪽 눈을 실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연출 한지승, 장지연)에서는 심명여(문정희 분)가 "녹내장에 걸려 실명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명여는 유방암에 걸린 친구를 찾아가 "너 정말 죽냐. 내 눈 좀 봐. 난 앞이 안 보인다. 이러면 위로가 좀 되나"라며 녹내장에 의해 실명했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본 최수정(이선희 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심명여에게 "설명 좀 해봐.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이에 심명여는 "녹내장이다"라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걱정이 된 최수정은 "병원은 가봤냐"고 되물었지만 심명여는 "귀찮아. 하나도 안 아파. 안 아프면 된 거 아니냐"며 "이미 늦었다. 이미 안 보여. 한쪽 눈 이미 실명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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