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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사' 박민영 "죽어서 괴롭혔던 사람들에 복수할 것"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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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화면
/사진=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화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박민영이 고등학생 때 '죽음'을 결심하고 강물에 들어갔지만 문정희가 갑자기 나타나 말려 목숨을 구했다.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연출 한지승, 장지연)에서는 목혜원(박민영 분)이 고등학생 시절 "죽어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할 것"이라며 강물에 뛰어들었지만 이를 알고 찾아온 심명여(문정흐 분)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목혜원은 '저승길도 식후경'이라며 시골 시당을 찾아 밥을 먹고 낮잠을 잔 뒤 문득 "이렇게 자고 있으면 안된다. 죽어서 꼭 나를 괴롭힌 사람들에게 복수할 것"이라며 강가로 향했다.


이어 문혜원은 강가로 뛰어들었고 어디선가 "혜원아. 그러면 안 된다"는 말소리가 멀리서 들렸다. 문혜원의 자살 소식을 듣고 그의 이모 심명여가 강가로 뛰쳐 온 것이다.


이 이야기를 성인이 된 후 목혜원에게 전해 들은 임은섭(서강준 분)은 "그때 죽지 않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목혜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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