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의 김비주가 강세정과 신정윤, 정서하를 한 자리에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는 이청아(정서하 분)는 부설악(신정윤 분)의 집을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이날 부설악은 이청아에게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따졌다. 이청아는 "내 딸이 나랑 마음대로 연락 못 하고 그러는데. 이거 정서적 학대야"라고 맞섰다.
한편 부가온은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해 힘들어했다. 15년간 살아온, 그리고 자신을 믿어준 아빠 부설악과 함께하고 싶지만 자신이 부설악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혼란을 겪은 것. 심지어 할아버지 부영배(박인환 분)의 태도까지 달라지자 부가온은 상처를 받았다.
결국 부가온은 공계옥(강세정 분)과 부설악, 이청아를 한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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