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혜리, 장기용 인간만들기 프로젝트 "인간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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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화면
/사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화면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혜리가 장기용 인간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의 집에 짐을 싸들고 들어온 이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담은 "인간 만들어 주겠다"며 자신이 예전에 지내던 방에 다시 짐을 풀어 놓기 시작했다. 신우여는 이런 이담을 보며 "이야기 좀 하자"며 거실로 불러냈다.


신우여는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 주겠다니 무슨 말이에요? 내가 구슬은 못 준다고 분명히 말했을텐데"라고 말했고 이담은 "구슬은 필요 없는데요"라고 답했다.


신우여는 이어 "그럼 어떻게 인간으로 만들거냐"라고 물었다.


구미호를 인간으로 만들 해답이 '인간성'임을 알고 있는 이담은 "이제부터 찾아봐야죠. 어르신 인간 만들 방법. 사실 구슬을 변하게 하는 건 어르신 몫이지만 어르신을 인간다운 인간으로 만드는 건 내 몫인 것 같아서요. 내가 같이 살면서 알려줄게요"라며 신우여와의 동거를 다시 시작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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