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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딸 소이 향한 걱정 "자고나면 괜찮아지길"

발행:
최현주 이슈팀기자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아픈 딸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정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에 분명 저렇게 커플잠옷 입고 신나게 놀았는데..잠들고나서부터 열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네요 제발..자고나면 싹 괜찮아지길. 열감기 아니길"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딸과 함께 커플 잠옷을 입고 놀며 다정한 모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 그는 열이 나는 딸의 이마 위에 수건을 올려놓고 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1월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2'에 출연해 소이 양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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