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2021년 새해 첫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해 상금을 받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영탁-정동원-장민호가 '미스터트롯'에서 같이 활약했던 노지훈-이찬성-양지원-한이재-옥진욱-장영우와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을 꾸몄다.
이날 대결의 최종 우승은 '밤열차'를 불러 100점을 받은 이찬원에게 돌아갔다. 2위는 양지원이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에도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무대'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현역부 A팀의 '댄싱퀸' 무대를 'TOP6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미스터트롯' 현역부 A팀의 원년 멤버인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더불어 TOP6의 춤신춤왕 정동원이 힘을 합쳐 '2021 NEW 댄싱퀸'을 완성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현역부 A팀 출신 형들보다 '댄싱퀸' 무대를 더 완벽하게 소화했고,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가 선보였던 댄스 브레이크를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임영웅은 여심 저격 보이스로 새해 힐링송을 선보였다.
.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