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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헌팅포차' 일하다가 현타 온 男에.."거기 내 건물" [물어보살] [종합]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헌팅포차에서 일하는 사연자가 등장한 가운데, 서장훈이 해당 헌팅 포차가 건물주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헌팅포차에서 일하는 남성이 등장, 사연을 전했다.


이날 사연남은 8개월 차 헌팅포차에서 일하고 있으며 일 할수록 현타가 온다고 털어놨다.


이 사연자가 근무하는 헌팅포차는 홍대에 있으며 서장훈이 건물주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해당 건물이 자신의 건물이라고 밝히며 "원래 완전 헌팅포차는 아니었는데, 지나가다 보니 상호가 바뀌었더라"라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의뢰인은 "지난해까지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랑 다시 만났고, 잊으려고 노력했다. 당시 여자친구가 헌팅 포차에서 일하고 있어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일하게 됐다"라며 "연애는 하고 싶은데, 헌팅포차 인식이 안 좋으니 하기 어렵다. 저도 평범한 술집에서 일하는 분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평범한 술집은 무엇이냐"라고 물으며 헌팅 포차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물었다. 의뢰인은 헌팅포차에서 가장 비싼 술은 200만원 대의 돔XXXX 세트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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