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그 많던 재산 어쨌냐고? 이혼한 전처에 양육비로 다 줘"[같이 삽시다3]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KBS 1TV 방송화면
/사진=KBS 1TV 방송화면

성악가 김동규가 이혼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성악 콩쿠르인 '라 스칼라'에 입단한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김동규에게 "그 많던 돈은 다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규는 "전 부인에게 있다. 이혼을 하면서 (전 부인이) 양육권을 가졌고, 나는 전 재산을 주고 왔다"고 답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이에 혜은이가 "그럼 양육비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김동규는 "양육비로 쓰라고 그때 전 재산을 다 주고 온 거다. 저는 그냥 옷 가방 하나 딱 들고 집을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매달 양육비를 주는 것보다 목돈이 필요했던 거다. 저는 돈을 계속 벌면 되는 것 아니냐"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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