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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운정에 이편한세상 심어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대림
/사진제공=대림

운정지구가 새로운 이편한세상을 만난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들어선다. 총 1,010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으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공급되는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다.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계획돼 있다. 운정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7만4,735가구)보다 규모가 크다.


특히 운정3지구 내에서도 교통·교육·개발 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인근으로 GTX-A 운정역(예정)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향후 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는 20분 내외, 삼성역까지는 30분대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로부터 200m 거리에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위치해 있다. 차량을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까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파주시 사전타당성 조사 진행 중)과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잇따라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3지구는 수도권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을 받는다. 주변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우려했던 것과 달리, 최근 공급한 아파트들(A28, A29블록)의 초기 계약 성과가 양호하다. 운정3지구 내에서도 GTX역세권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할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C2 HOUSE 설계가 적용되는 단지인데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다는 점까지 맞물리면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주거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374-1번지 대광프라자 1층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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