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대어 김래원, HB엔터와 재계약..4년 의리 택했다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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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FA 대어로 꼽히던 배우 김래원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래원은 최근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김래원은 지난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2015년에 재계약을 했다.


최근 전속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김래원의 행방에 연예계 시선이 쏠렸다. 드라마 '닥터스'와 영화 '프리즌'의 잇단 성공으로 주가가 한층 올랐기 때문이다.


김래원은 여러 기획사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4년간 협업을 해온 HB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같이 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김래원은 영화 '부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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