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휴대전화에 붙인 사진에 대해 엄마라고 해명했다.
그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6월이네요 6월에도 이렇게 입는거면 7월엔 나시 벗고 8월엔 팬티만 입고...다니"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일부에는 그리의 휴대전화 뒷면에 증명 사진 하나가 눈에 띄었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사진의 주인공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후 그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핸드폰 뒤에 있는 사진 궁금하다고 디엠이 많이 와서 밝힙니다! 저희 엄마입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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