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처, 신곡 '어린애' MV 방송 불가 판정..이유는 선정성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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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NATURE)의 신곡 '어린애' 뮤직비디오가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을 타기 어렵게 됐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타이틀곡 '어린애' 뮤직비디오가 엠넷으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어린애'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는 선정성 때문이다. 앞서 '어린애' 뮤직비디오는 스산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으로 잔혹동화 같은 스토리를 예고한 바. 일부 공포스러운 장면들이 모방 위험 등이 있다고 판단돼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사진=네이처 '어린애' MV 티저 캡처


'어린애'는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이다. YG에서 독립한 KUSH(쿠시)와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가 협업한 곡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네이처는 신곡 '어린애'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바. 비록 뮤직비디오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무대를 통해 풋풋함과 섹시함이 결합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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