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온앤오프(ONF)의 효진과 이션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효진과 이션이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에서 'ROAD TRIP'(로드 트립)이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효진과 이션은 '계단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카라반을 배경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한 단면을 그려냈다. 효진과 이션 2인으로 화보를 촬영한 것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둘만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대체 불가한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엠넷 '로드 투 킹덤' 최대의 수혜자로 손꼽히는 온앤오프는 지난 8월 초 미니 5집 앨범 'SPIN OFF'(스핌 오프)를 발매하고 성공적 컴백을 이뤄냈다.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으로 데뷔 후 첫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세계로 드라마틱한 성적을 거두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와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